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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월드가 이쁜가구가 많더라구요
집이작어서 화이트가구는 거의 싼티가 나기때문에 흰색이 아닌가구찾아 밝은가구중
환타지아,줄리아(근데 줄리아 장롱이 두개라서 헷갈림) 로 고민하다가
밀키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 질리지 않을것 같구 고릅스러우면서 멋스러울것 같은 밀키로
최종결정했구요
지정배송일 날짜 맞춰서 잘 도착했습니다
내부먼지와 냄새살짝 있지만 그정도쯤은 새가구라면 당근있는거겟죠
하단 서랍 아래쪽에 땡땡이 몇개있는데 그건 배송중에 생긴거같애요
솔직히 그냥보면 표시안나구여
설치끝나구 닦다가 발견했더라요
암튼 볼수록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도 잘 되어있구 가죽때문인지 고급스러워보이구요
내부색상도 외부와 같은 밝은 색상이라
전에 쓰던 월넛색상장롱에 비해 훨 좋아요
장롱구입생각하고있는분들이 있다면 밀키 권하고싶습니다
집안분위기 확 ~ 달라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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